또 가는 남자 :: 또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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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울 패턴은 “How do you feel about~?” 패턴입니다.

 

누군가가 어떤 대상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 물어보고 싶다면,

 

이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ow do you feel about~?” 이라고 말하기만 하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상황 1

 

여러분의 친한 친구가 다른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슬프지만 웃으며 작별인사를 합니다.

 

며칠 후, 그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그 친구에게 새 동네는 괜찮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How do you feel about your new place?”

새 동네는 어때?

 

 

 

 

상황 2

 

여러분이 회사에서 해외로 파견을 간다고 해봅시다.

 

여러분은 로마로 이사를 갔습니다. 로마에서의 생활은 멋집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입니다.

 

어느 날, 고향에 있는 한 동료가 여러분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습니다.

 

그녀도 조만간 베를린에 있는 지사로 파견을 간다고 하네요.

 

그녀는 묻습니다.

 

“How do you feel about living abroad?”

해외에서의 생활은 어때요?

 

 

 

 

누군가에게 제안을 하고싶은 경우에도 이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황 3

 

다른 도시에서 아침일찍 사업 미팅이 있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그곳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탑니다.

 

여러분은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여

 

호텔방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여러분은 3시간이 비게 되었는데

 

호텔맞은편에 영화관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동료에게 영화를 한 편 보고싶은지 묻기 위해

 

여러분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How do you feel about seeing a movie?”

영화 한 편 보는 것 어때요?

 

 

 

 

만약 여러분이 무언가에 대한 누군가의 생각이나 의견이 궁금하다면

 

“How do you feel about~?”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분은 그들의 생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How do you feel about today’s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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