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
안녕하세요 : ) 여행 또 가는 남자 :: 또가남 입니다. 오늘은 자다르에서 스플리트로 넘어왔습니다. 따뜻한 기후와 과거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어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스플리트는 개인적으로 크로아티아의 도시 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스플리트는 과거 로마제국 때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설립한 도시입니다. 예부터 무역, 상업의 중심지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였다고 하는데, 많은 나라가 이 도시를 두고 전쟁을 벌이다 1945년에 크로아티아 소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마르얀 언덕, 전망대 (Split viewpoint) - 리바 거리(Riva) -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 순서로 둘러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마르얀 언덕, 전망대(split viewpoint)입니다. 구글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