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는 남자 :: 또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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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여행 또 가는 남자 :: 또가남 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여행 준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라카이에 가기 위해 제일 먼저 필요한 건 당연히 비행기겠죠?

 

주로 저는 비행기를 skyscanner에서 찾아봅니다

https://www.skyscanner.co.kr/

 

스카이스캐너-항공권, 호텔, 렌트카 최저가 비교 예약

저희는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으로 전세계 항공권, 호텔, 렌터카 가격을 비교하여 최저가 상품을 제공해 드립니다. 항공사, 여행사, 땡처리, 얼리버드 및 특가 항공권까지 검색해 보세요!

www.skyscanner.co.kr

 

참고로

 

  • 12월에서 2월 사이가 가장 낮은 덥지만, 밤엔 시원한 여행하기 좋은 시기
  • 3월에서 5월까지는 극 건기로 많이 덥고
  • 6월에서 10월까지는 우기라고 합니다.

참고해서 계획 세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스카이스캐너에 뜨는 가격이 비싸다 하시면 스카이 스캐너에서 어떤 항공사가 보라카이로 가는지 찾아보시고 항공사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서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한 이 항공권이 비싸다면

 

스카이스캐너 예약하는 법

 

직접 AirAsia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비행기를 예약하셨다면 이제 보라카이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보라카이에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1. 칼리보(Kalibo) 공항 도착 - 버스 1시간 20분 - 까티클란 선착장에서 배 타고 20분

2. 까티클란(Caticlan) 공항 도착 - 까티클란에서 배 타고 20분

 

2번 방법은 마닐라에서 까티클란 공항으로 경유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저는 오늘 1번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skyscanner에서도 도착지에 칼리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 )

 

1번 방법이 보기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칼리보 공항에 도착만 하면

[버스와 배]를 패키지로 해서 [숙소]까지 데려다주는 보라카이 픽업/샌딩 상품이 있습니다.

보통 출발하기 전 이 상품을 예약해놓고 가는 게 좋은데요,

 

여기 접속하셔서 

https://www.kkday.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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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픽업/샌딩 예약하는 법

 

검색창에 칼리보(kalibo)라고 검색하시면

 

보라카이 픽업/샌딩 예약하는 법

 

칼리보 공항에서 버스, 배까지 포함하여 호텔 앞까지 15000원 선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집으로 돌아가실 때 호텔에서 칼리보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상품도 있으니 한번 검색해보세요!

 

 

이제 보라카이 들어가는 것 까지 완료했으니 보라카이에 숙소만 예약하면 준비 끝이겠죠?? 

 

저는 보통 유럽 여행을 갈 때는 호텔보다 에어비앤비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동남아는 호텔도 저렴해서 이번에는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보라카이에 호텔을 예약하실 때,,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 바로 STATION 1, STATION 2, STATION 3입니다.

 

  보라카이 STATION 1, STATION 2, STATION 3

 

  • 스테이션 1

 고운 모래사장과 깨끗하고 투명한 바다를 자랑합니다. 화이트 비치에서 가장 명당자리로 불리는데요, 고급 리조트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 스테이션 2

 보라카이의 번화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D-mall이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식당이나, 클럽, 펍(pub)이 밀집되어 있어 활동적으로 놀기에 좋은 곳입니다.

  • 스테이션 3

 로컬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저렴한 숙소가 많고 자연적이고 한가로운 분위기입니다.

 

"또가남"은 4박 5일이라 처음 2박은 스테이션 3에서 조금 조용하게 쉴 수 있는 숙소, 뒤에 2박은 스테이션 2에서 조금 핫한 숙소로 잡았습니다.

보통 저는 숙소 예약을 부킹닷컴에서 주로 했는데, 요즘은 통합된 예약사이트 호텔스컴바인에서 하게 되더라구요.

약간 호텔 예약 계의 스카이스캐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은

 

STATION 3의 Villa Caemilla Beach Boutique Hotel (4성급)

 

STATION2의 더 타이즈 호텔 (5성급)

 

이렇게 두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STATION 3에 묵었던 Villa Caemilla Beach Boutique Hotel4성급 호텔이지만 5성급인 더 타이즈 호텔과 비교해서 룸 컨디션, 분위기, 조식, 레스토랑 등이 월등했습니다.

 

STATION 3라서 놀러 다니기 멀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걸어도 크게 멀지 않고, 트라이시클 타면 한국돈 1000원에서~2000원 사이로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STATION 1, STATION 2, STATION 3 중에 선택하셔서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보라카이 여행 준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

지금까지 또 가는 남자 :: 또가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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