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는 남자 :: 또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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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배울 패턴은 “Let me know~”패턴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것에 대한 정보를 원할 때,

 

“Let me know~”패턴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패턴은 누군가에게 정보를 요청할 때 사용합니다.

 

또는 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릴 때 사용합니다.

 

 

 

 

상황 1

 

여러분은 여자친구와 같이 방에서 놀고 있다가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방에서 편하게 쉬고있던 여자친구는 화장도 해야하고

 

오늘 입을 옷도 골라야 합니다.

 

여러분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며 기다리기로 하고, 여자친구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Let me know when you’re ready.”

준비 다 되면 알려줘.

 

 

 

 

상황 2

 

여러분의 친구가 다음날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은 친구는 오랜기간 그 시험을 위해 준비했고,

 

내일이 대망의 시험일입니다.

 

여러분은 친구에게 응원차 전화를 걸어 이렇게 얘기합니다.

 

“Let me know how it goes.”

어떻게 되는지 알려줘.

 

 

 

 

이 패턴의 간단한 변형도 알아볼까요?

 

바로 “Let me know if~”입니다.

 

이는 정보를 얻는 것 외에도 도움을 제공하거나 무엇인가 필요한지 물을 때 사용합니다.

 

 

 

 

상황 3

 

여러분은 길에서 도시를 여행하는 여행객을 만납니다.

 

여행객은 길에서 우물쭈물대며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여행을 좋아해 그 여행객의 마음을 알고있고

 

여러분은 그 여행객에게 다가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Let me know if I can help you.”

제가 도와드릴 것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이처럼 “Let me know~”패턴은 정보를 얻기위해 사용하는 친근한 표현입니다.

 

당장 답변을 얻을 수는 없더라도 답변을 공손하게 요청하는 표현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Let me know if you have any questions.”

혹시 질문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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