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는 남자 :: 또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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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울 패턴은 “you must be~”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어떤 상황이나 사건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추측할 때 사용합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공감을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 1

 

여러분의 친구가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6개월 동안 세계일주를 떠난다고 합니다.

 

그녀는 아시아부터 시작해 유럽, 북미를 거쳐 남미까지 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여행을 간다면 기분이 어떨지 알기 때문에

 

친구의 기분이 어떨지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친구에게 말하길

 

“You must be excited for your trip”

넌 여행때매 신나있을 것이 분명해.

 

 

 

 

상황 2

 

6개월 뒤 여행에서 돌아온 친구에게 여행에 대해 물어본다고 해봅시다.

 

친구는 멋진시간을 보냈지만 일정이 조금 빡빡했다고도 얘기합니다.

 

게다가 긴 시간 비행이 그녀를 지치게 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친구의 얘길 듣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You must be exhausted now”

너는 매우 지쳐있을 게 분명해.

 

 

 

 

과거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이 패턴을 “You must have been~”으로 바꿔 사용합니다.

 

 

 

 

상황 3

 

친구와 계속해서 세계일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해봅시다.

 

친구는 가장 좋았던 순간을 얘기하며 미국에서 있었던

 

미국서부 로드트립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친구는 오픈카를 빌려 미국 westcost를 질주한 얘기를 하며 그 때의 상황을 묘사합니다.

 

여러분은 친구의 상황에 있다고 가정하며 이렇게 얘기합니다.

 

“You must have been overwhelmed.”

너는 (그순간에) 감격했을 것이 분명해

 

 

 

 

현재 누군가의 감정을 추측할 때 “You must be~”를 사용합니다.

 

과거 누군가의 감정을 추측할 때 “You must have been~”을 사용합니다.

 

 

여러분이 처음 여행을 갔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You must have been ama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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